배우 박기웅, 오늘 의경 전역→‘괴물’로 안방극장 컴백…“그동안 정말 연기가 무척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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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기웅 전역, 연합뉴스
박기웅 전역.

배우 박기웅이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오늘(7일) 전역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802 전경대 앞에서 열린 전역식을 통해 “어버이날에 입대해서 명절에 전역하게 됐다. 그동안 정말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차기작도 빨리 들어가게 됐다. 좋은 연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은 전역과 함께 MBC 드라마 ‘괴물’ 출연을 확정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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