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의 병세 회복+둘째 며느리 조보아의 임신 소식에 시청률도 덩달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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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방송 캡처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임산옥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고두심의 병세 호전 소식에 가족들이 호나하게 반기면서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그녀는 지난 13일 밤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사위 강훈재(이상우 분)와 함께 의사를 찾은 뒤 의사로부터 “(중간검사 결과), 극히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병세가 많이 호전돼 오래 사실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임산옥은 가족들이 자신의 병세 호전 소식에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둘째 며느리 장채리(조보아 분)로부터 임신 소식을 듣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분 31.1%에 비해 4.4% 포인트 상승한 35.5%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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