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출신 이민경, 결혼 2년 만에 파경 “한국서는 혼인신고 안해…지난 2014년부터 별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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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결혼 2년 만에 파경, 이민경 SNS 캡처
결혼 2년 만에 파경.

‘디바’ 이민경, 결혼 2년 만에 파경 “한국서는 혼인신고 하지 않아…지난 2014년부터 별거 시작”

그룹 디바 출신 가수 이민경이 결혼한지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 매체는 15일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 법원에 이혼소송을 최근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남편의 측근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별거를 시작했다. 2년 동안 관계를 회복시키려 고 노력했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가치관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에선 별도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민경은 금융사업가 조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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