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행주산성 약사ㆍ문화ㆍ관광특구 △삼송 에듀ㆍ디자인 테마마을 △행산 아트시트 △생태특구 및 생활체육 메카 △덕은 미디어밸리 △능곡 주주형 굿타운 등 핵심 6대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으로 ‘크라우드펀딩 제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활용한 ‘SOC 신용보증기금’, 정부 출자 각종 모태펀드 이용을 제시했다.
아울러 담뱃세 인하, 유류세 인하, 통신비 기본요금제 폐지 등 민생공약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가정 경제에 가장 큰 지출 항목인 이들 비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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