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소통’은 새누리당이 지난해 5월 당원·일반 국민들과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위해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안 관련 토론이나 여론조사가 가능하며, 당원 간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블로그 방문자 수가 지난달 하루 1천800여 명으로 여성 정치인 중 최다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지난달 총 1만9천900여 명으로 2만 명 가까이 기록하는 등 쌍방향 소통정치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상을 바라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성과도 올리고 당에서 상도 주니 두배로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국민들과 소통하며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서는데 동참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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