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고위직 인사] 배민한 팔달구청장 따뜻한 성품과 탁월한 행정력

배민한 수원시 팔달구청장(56)은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과 함께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지난 2000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배 청장은 2001년 사무관 승진 이후 장안구 율천동장, 행정지원과장, 여성정책과장, 교통안전국장, 시의회 사무국장, 환경국장,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이명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