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학교’ 박신양, 발레수업 시작… 7명 학생들의 ‘쫄쫄이 발레복’ 자태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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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배우학교, tvN

‘tvN 배우학교’

tvN ‘배우학교’ 열혈 연기 학생 7인이 발레 수업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배우학교’ 3회에서는 유병재, 박두식의 수염 없는 모습과 연기 학생 7인 전원의 ‘쫄쫄이 발레복’ 자태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신양은 “배우에게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끊임없이 연습하고 표현해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들이 노래, 성악, 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들을 익히면 표현력이 더 풍성해진다”면서 “향후 ‘배우학교’에서도 다양한 표현력 향상 수업들이 진행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우학교 7인의 학생들은 특별 선생님으로 초빙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 지젤 발레 연기에 도전하고, 발레를 활용한 창작 연기를 펼치는 등 뜨거운 열의로 수업을 진행했다는 후문.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 박두식이 면도를 한 후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연기 학생 7인의 ‘쫄쫄이 발레복’ 차림도 웃음을 자아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온라인뉴스팀

사진= tvN 배우학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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