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출사표…男男케미+브로멘스 기대감↑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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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끼 더콰이엇, 방송 캡처
도끼 더콰이엇.

오는 5월부터 방송 예정인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이하 ‘쇼미더머니5’)에 도끼-더콰이엇이 또 다시 프로듀서로 출격한다.

Mnet은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오는 5월부터 진행될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다. 이들은 특히 지난 시즌3를 통해 래퍼 바비의 프로듀서 팀으로 우승을 차지했기에 이번 시즌에서도 그 활약이 기대된다”고 22일 말했다.

앞서, 이들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면서 래퍼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또 한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5’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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