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민지,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고수ㆍ이원근과 한솥밥…“무한 가능성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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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 연합뉴스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

배우 이민지가 고수와 이원근의 소속사인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녀는 최근 종영된 tvN의 인기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여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친구이자 김정봉(안재홍 분)의 첫사랑인 장미옥 역으로 출연해 열연, 시청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유본컴퍼니는 “이민지는 무한한 가능성의 배우”라고 23일 밝혔다.

그녀는 지난 2009년 단편영화 ‘이십일세기 십구세’로 데뷔한 뒤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은곰상 수상작인 ‘부서진 밤’과 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세이프’ 등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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