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3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이 후보의 정책위 부의장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인천 지역 현안을 중앙당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 등으로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는 한편 인천이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후보는 제67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국민의당 인천시당 계양갑 공동창준위원장을 거쳐 현재 인천시당에서 ‘인천지하철3호선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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