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공단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건설현장 안전관계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빙된 지반이 녹는 등 무너짐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기를 대비해 마련, 지역 내 210곳 건설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이준원 본부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는 등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해빙기 재해를 뿌리 뽑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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