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구리시 안전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리소방서 주관으로 매년 2회 개최되는 협의회는 구리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협의회 위원으로는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장,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관내 주요협회 및 단체의 장이 위촉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정현모 서장을 비롯한 주무과장 및 동구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협의회 위원 20여명은 2016년도 구리소방서 주요추진업무, 각 기관 및 단체의 협조 안내,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협조사항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조로 업무 추진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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