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탁구협회는 25일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양광우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외대를 졸업한 양 본부장은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마케팅 팀장(2004년), 화정 지점장(2007년), 신한금융지주회사 홍보부장(2008년), 브랜드전략본부 본부장(2015년)을 역임했으며, 2016년 경기중부본부 본부장에 임명됐다.
또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 계획과 1억6천여만원의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체육단체 통합에 따라 통합 승인안, 통합 추진위 구성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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