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잠깐 만남 후 이별→8개월 후 우르크서 재회…로맨스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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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중기 송혜교, 방송 캡처
송중기 송혜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유시진 대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강모연 교수 역으로 나오는 배우 송혜교와 우르크에서 다시 만났다.

유시진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 나와 강모연과 잠깐의 만남 뒤 헤어지고 우르크 태백부대로 파병을 나간 뒤 8개월이 지났으며, 그 사이 강모연은 방송을 통해 병원의 간판 스타가 됐다.

강모연은 이사장의 은밀한 잠자리 제안을 거절했고, 이대문에 이사장의 보복성 인사로 우르크 의료봉사단 팀장으로 발령이 나 봉사단을 이끌고 우르크로 향했다.

우르크에 도착, 멍하니 서있던 강모연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유시진과 마주친 뒤 깜짝 놀랐고, 의료봉사단 명단을 통해 강모연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유시진은 선글라스를 쓴 채 아무렇지 않게 강모연을 스쳐 지나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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