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개인 최고점’ 손연재 “수입? 저도 자세히 몰라…옷도 안사고 돈 쓸 일도 없어 용돈도 따로 없어”

승인 2016-02-28 11:0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개인 최고점, 방송 캡처
개인 최고점.

손연재가 리듬체조 월드컵에 출전, 개인 최고점을 받은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수입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핀란드 에스포 에스포 메트로 아리나에서 펼쳐진 국제체조연맹(FIG) 2016시즌 첫번째 리듬체조 월드컵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 둘째날 곤봉 18.400점, 리본 18.400점 등을 받아 전날 후프 18.400점, 볼 18.350점 등을 더해 개인종합 총점 73.550점으로 개인종합 총점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손연재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에 나와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저도 자세히 모른다. 수입의 대부분이 훈련비와 시합비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달 용돈은 따로 없고 원하는 대로 쓴다. 하지만 돈 쓸 일이 별로 없다. 옷도 항상 트레이닝복이고 먹을 것에만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