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결혼 앞두고 김현주에게 ‘응팔’의 덕선급 앙탈…김현주 “우리 내일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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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방송 캡처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최진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도해강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현주에게 사랑의 앙탈을 부려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다.

그는 지난 27일 밤에 방송된 ‘애인있어요’에 나와 도해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당신 손에 꽉 잡힐게. 당신에게 날 다 줄게. 나 너랑 잘 거야 오늘”이라고 말했고, 도해강은 “내일 자자 우리”라고 맞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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