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9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막중한 사명감으로 글로벌 대한민국, 더 나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안성을 관통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올해부터 착공되고 안성 철도 노선이 국토교통부 국가 철도망계획(안)에 반영됐다”며 “안성 지도가 바뀌는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20만 안성 시민과의 약속인 안성철도 시대를 기필코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2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예결위와 정계특별위원회 간사,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김무성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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