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에는 부평을 현역 국회의원인 홍영표 시당위원장,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강화을 김교흥, 서구을 신동근·전원기, 연수갑 박찬대, 계양갑 유동수·김현종, 남구갑 허종식, 남을 신현환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지역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서운산업단지를 330만㎡ 규모의 계양테크노벨리로 확대해 2만개의 계양일자리를 만들고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자율형사립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며 “이번에 당선되면 전당대회 당대표로 출마해 야권혁신의 기수가 되겠다. 30년 계양에서 살아온 인생을 걸고 야당을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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