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아버지가 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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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43회 예고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43회에서는 ‘잘못된 만남’ 편이 전파를 탄다.

20대 여성 김윤아(가명)는 아버지뻘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 정현성(가명)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데이트 도중 두 사람은 20대의 한 남자와 마주치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20대의 남자는 다름 아닌 현성의 아들이자 윤아의 남자친구인 정지훈(가명)인 것.

미모의 20대 여성과 부자 사이에 대체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지훈은 평소 윤아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하며 사랑을 전해왔다. 어느날 지훈은 갑자기 급한 일이 있는 듯 아버지에게 윤아를 맡긴 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아들의 부탁을 받은 현성은 윤아를 만나러 가고, 지훈은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본다. 그리고는 다음날 돌연 자취를 감췄다. 아들의 ‘부탁’에는 과연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갑자기 사라진 지훈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 아버지 현성과 윤아가 만났고,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더욱 가까워진다.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은 3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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