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인천유나이티드FC 상생 협약

▲ 160308 (보도자료)인천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 체결 (1)

인천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임직원이 인천유나이티드 FC 축구경기 관람 시 우대 및 할인혜택을 받는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유나이티드 FC는 8일 인천상의 7층 회의실에서 양측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상의 회원업체에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협약식에서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상공업계는 인천유나이티드 출범 당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한 바 있고 현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다른 어떤 시민구단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이 지역 상공업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 FC 박영복 사장은 “한국 축구 태생지인 인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스포츠를 통한 애향심 제고와 인천 정체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유나이티드가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과 시민, 기업과 근로자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지역 사랑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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