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 오정복, 음주운전으로 10경기 출장정지+벌금 300만원…吳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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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음주운전 오정복, 연합뉴스
음주운전 오정복.

프로야구 KT 위즈 외야수 오정복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다.

KT는 13일 오전 징계위를 열어 그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앞서, 오정복은 지난 12일 밤 11시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구단을 통해 “팬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KT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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