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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최현석·이연복 젤리 요리에 “섹시하다… 미친 것 같다”

승인 2016-03-14 16:3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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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제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제사’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가 희망요리로 ‘젤리’를 선택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요계의 ‘섹시 퀸’ 포미닛 현아와 래퍼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냉장고를 오픈한 현아는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젤리를 가리키며 “젤리가 너무 좋다”는 개인 취향을 고백했고, ‘젤리 같은 요리’를 희망요리 주제로 선정했다.

이에 마찬가지로 젤리를 즐겨 먹는다는 최현석과 쫄깃한 식감에 강한 이연복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15분 안에 현아가 원하는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또 잠시 후 두 요리를 모두 맛본 현아는 “요리가 섹시하다. 미친 것 같다”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김성주 대신 현장 중계에 나선 안정환의 물오른 입담까지 확인이 가능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제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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