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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유준상과 손 잡나? “그놈을 잡기 위해 당신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승인 2016-03-15 08:4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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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방송 캡처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주성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하균이 드디어 윤희성 역의 유준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에 나와 윤희성에게 범죄와 관련된 피리부는 사나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윤희성은 “그러니까 그 놈을 잡으려고? 제가 극적인 걸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나간거 아니냐? 증거는 있느냐?”라고 물었다.

주성찬은 “그걸 손에 쥐려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윤희성은 그 말을 듣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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