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삼성전자와 함께 산뜻한 봄맞이하세요
“겨우내 묵었던 먼지들 말끔히 털어드리겠습니다.”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용인의 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겨우내 사용한 이불을 수거해 빨래하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나노시티는 3월 한 달을 ‘희망의 봄! 새출발 자원봉사’ 기간으로 정하고 용인·화성·평택 등 사업장 인근지역 복지시설을 찾아가 이불 빨래와 청소, 벽화그리기 등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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