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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구리점, 결혼 성수기 맞아 다양한 품목 준비

승인 2016-03-16 19:40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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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구리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층 점행사장에서 웨딩ㆍ허니문 페어를 진행한다.

 

백화점측은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몬스, 인아트, 에이스침대, 템퍼 등 10여개의 가구 브랜드와 LG전자가 함께 참여해 혼수뿐만 아니라 이사철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씰리침대는 매트리스 및 헤드 진열가 30%할인하고 에몬스, 인아트 종합가구 진열상품 20~40% 할인판매 한다.

디자인벤쳐스는 일자 별 한정특가를 진행하며 또한 침실, 주방 등 신혼 쇼룸을 운영한다.

 

가전 가구의 경우 100만원에서 1천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결혼, 이사가 몰려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새 집에 들여놓을 가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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