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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쫓기는 신세 됐다… 국경 넘을 수 있을까

승인 2016-03-17 15: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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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2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2회에서는 쫓기게 된 지원(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선재(김강우 분)는 지원에게 재환(정동환 분)의 사인이 마약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조용히 문제를 덮자고 하지만, 지원은 조작 가능성이 있으니 재조사하겠다고 한다.

 

또 재환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다가 쫓기게 된 지원은 카야(문채원 분)에게 국경을 넘어야 하니 신분증을 구해달라고 한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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