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결의대회 안전의식 고취·사고예방 등 다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17일 에너지공급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책임관(CRO,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18개지사 안전관리자가 모두 참석, 안전결의 선서와 함께 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재난ㆍ안전워크숍과 함께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재난ㆍ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영현 기술본부장은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난방공사는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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