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다문화가족지원 범죄예방교실
동두천경찰서장(임정섭)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와 함께 이주여성들의 범죄예방 및 한국문화이해 등 정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실을 통해 교통법규, 가정폭력 등 국내법규를 설명한데 이어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하며 다문화치안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안매켜소’ 운동은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으로 안전띠 착용으로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 전조등을 켬으로서 교통사고 19% 감소, 방향지시등을 켬으로서 보복운전 48%를 예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정섭 서장은 “외국인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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