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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이머, 운동할 때 내는 괴상한 소리의 정체는? “뭔가 해소되는 느낌”

승인 2016-03-21 15:2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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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컬투쇼 라이머, 방송 캡처

‘컬투쇼 라이머’

라이머가 운동할 때 괴상한 소리를 낸다고 밝혀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월남쌈’코너에는 가수 라이머와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는 라디오에 방청 온 청취자는 ‘야릇한 소리 내면서 운동해서 자주 구경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라이머를 목격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DJ정찬우가 “어떤 야릇한 소리를 내더냐?”며 묻자 청취자는 “괴상한 신음소리를 낸다”며 라이머의 운동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를 본 라이머는 “저는 (운동할 때 소리 내는 것을)좋아한다”면서 “소리내면서 할 때 이럴 때 뭔가 해소되는 느낌이 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김태균이 “요새는 운동하냐”고 질문을 건네자 라이머는 “요새는 유지만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컬투쇼 라이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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