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표 봉사단체인 ‘아름다운 동행(회장 김순희)’은 20일 초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및 넘버원연예인축구단(단장 남보원)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아동축구단 제2기 출범식 및 연예인 초청경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인구 초대단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떡케이크 커팅 등의 기념행사와 친선경기로 진행됐다.
김순희 회장은“아름다운 동행 출범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 젊음의 힘을 보여준 축구단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아동축구단은 청년 회원들을 중심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운동을 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