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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윤형빈ㆍ양세형, 경쟁 프로그램 ‘컬투쇼’ 언급 “컬투는 베테랑…우린 어리고 신선해”

승인 2016-03-21 18:3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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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형빈 양세형, 연합뉴스
윤형빈 양세형.

SBS 러브FM의 새 프로그램인 ‘투맨쇼’에 DJ로 출연하는 개그맨 윤형빈과 양세형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투맨쇼’ 기자간담회에 참석, “컬투는 이미 베테랑이다. 우린 그분들에 비해 어리고 신선한 느낌을 낼 수 있을거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영역 확장에 있어서도 언제든 길거리로 뛰어나갈 수 있다. 격투기도 할 수 있다. 요즘 젊은 느낌, 새로운 패턴의 컬투 느낌으로 가다보면 충분히 우리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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