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우현 용인갑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서청원 최고의원, 원유철 원내대표, 이주영ㆍ노철래ㆍ이상일ㆍ이현재ㆍ박윤옥 의원 등 새누리당 당원 및 각계각층의 지지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용인의 도약이냐, 퇴보냐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중단 없는 용인발전을 위해 반드시 20대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이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용인발전을 10년 앞당기겠다”며 “용인 처인구를 교통중심지로 만들어 용인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꼭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현 19대 국회 의정활동 성실도 평가에서 전체 국회의원 중 10위 안에 드는 등 지역활동과 입법활동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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