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방성민)는 22일 진행된 성남고등지구내 공동주택용지 S1블록(3만2천644㎡, 전용 60~85㎡, 590세대) 분양에 369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36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성남고등지구는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고, 판교창조경제밸리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공동주택용지 마지막 일반공급분인 S1블록이 높은 경쟁률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공급될 주상복합용지(3필지)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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