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고위험 산모ㆍ신생아통합치료센터 설립 ▲동네산부인과 산모 입원비 건강보험 적용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확대 ▲산모, 난임 부부 우울증 치료 국가지원 ▲난임 휴가 보장 및 난임 시술비 건강보험적용 등 엄마들을 위한 임신ㆍ출산 지원정책을 제시했다.
임신ㆍ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가장 기본적인 과제인 만큼, 국가 차원의 공공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박 예비후보는 의정 활동을 통해 제기한 난임 부부 지원대책이 지난 12월 정부가 발표한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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