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제2회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을 오는 5월 13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은 신한 대학이 대학과 의정부시를 K-POP 스타 양성의 메카로 키우고 K-POP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기위해 지난 해 창설한 대회이다.
제2회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은 외국인에게 참가문호를 개방해 중국 예선(4월 7~9일)과 한국(4월 29~30일)을 거쳐 5월 7일 신한 대학교에서 본선진출 12개 팀을 가리고 5월 13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결선이벤트를 벌인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K-POP스타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상 수상자는 작곡가이자 가수인 신한대 학교 주영훈 교수 곡으로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제작 발매하고 차기년도 대회에도 초청하기로 했다.
신한 대학교는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명 호 학생지원처장·신한 대학교 교수)를 구성하고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김병옥 신한 대학교 총장을 공동 대회장에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추대했다.
심사위원장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주영훈 신한 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맡는다.
내달1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 접수(e-mail : peacehun@shinhan.ac.kr)를 받는다.문의031-870-3355/3780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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