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3 총선 카운트 다운’ 후보등록 첫날, 전국 701명 접수로 2.8대 1…경쟁률 19대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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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총선 후보등록, 연합뉴스
총선 후보등록.

중앙선관위는 4·13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4일 전국 지역구 253곳에서 701명이 등록, 경쟁률 2.8대 1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시행됐던 제19대 총선 당시 첫날 접수자 630명에 비해 12% 늘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210명, 더불어민주당 190명, 국민의당 109명, 정의당 45명, 민중연합당 38명, 노동당 8명, 녹색당 5명, 한나라당·민주당 각각 3명,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2명, 공화당·복지국가당·진리대한당·친반통합·코리아 각각 1명 등이다.

무소속 후보는 82명으로 집계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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