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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청소년 선도 캠페인

승인 2016-03-27 15:01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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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3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김주섭)는 최근 봄맞이 특별 캠페인으로 도농파출소와 도농역 앞에서 청소년 선도 및 관공서 난동 행위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김주섭 회장은 “건강한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만큼 어른들이 청소년 보호법에 의거해 유해약물, 유해물건, 유해매체물, 유해행위,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음주행위 후 관공서 및 길가에서 난동을 부리는 행위도 청소년 육성에 걸리돌이 된다”며 건강한 음주습관도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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