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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군포 갑 선거구 심규철 후보 사무소 개소식 가져

승인 2016-03-27 16:20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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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갑 심규철 개소식
▲ 군포 갑 심규철 개소식

새누리당 심규철 군포 갑 후보는지난 26일 후보 사무소에서 1천여명의 주민과 원유철, 이주영, 홍문종 등 현직 국회의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심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사항들을 설명하면서 오는 4월13일을 군포 20년의 낡은 외투를 벗는 날로 모두가 한번 만들어 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총선에서 심 후보가 내세운 공약사항들은 대부분 기존도시(구 군포)를 살려 제2의 군포발전을 이뤄보자는 것으로 집약되고 있는데 GTX C노선 조기 개통, 금정역사 민자 유치, 그리고 역세권 개발과 슬럼화된 공업지역 재생을 통한 첨단산업유치로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것 등이 대표적 공약이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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