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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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부평소방서는 ‘2015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지역 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3대 전략, 34개 평가 과제로 나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평가했다.

 

부평소방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부평소방서는 지난해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한 결과로 본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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