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옹진 무소속 안상수, 서해수호의 날 행사 참석

▲ 안상수 서해 수호의 날

무소속 안상수 중동강화옹진 후보가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한 뒤 안보를 강조했다.

 

안 후보는 지난 25일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국민의 하나 된 힘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안 후보는 “서해는 1999년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등으로 조국을 지키는 군인들의 애환이 담긴 바다”라며 “국민과 군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안 후보는 또 “강화, 옹진은 접경지역이라 국가안보의 최전선에 있다”며 “앞으로 주민대피시설 현대화 등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대피시설 확충 및 복지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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