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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ㆍ서준, 이경규 등장에 레드카펫+꽃가루 환영…이경규 “이게 뭐야? 세배해야지”

승인 2016-03-27 20:5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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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언 서준, 방송 캡처
서언 서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가 레드카펫에 꽃가루까지 뿌리면서 예능계 대부 이경규를 맞이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에 나와 이경규가 집에 등장하자 레드카펫을 깔고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종이 꽃가루를 뿌렸고, 이경규는 “하지마 얘들아. 이게 뭐냐. 세배 해야지”라고 말했다.

서언과 서준이는 “아저씨가 뭐 사오셨어요?”라고 물으면서 이경규의 선물에 대해 궁금해했고, 이경규는 직접 서언이와 서준이를 위해 예능을 지도하면서 개구리 인사를 시도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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