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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플레이어’ 최자, 과거의 자신에 띄우는 영상편지 “이성에게 관심 많은 건 알고는 있지만…”

승인 2016-03-29 09:2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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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림플레이어 최자, 방송 캡처
드림플레이어 최자.

tvN ‘드림플레이어’에 출연한 가수 최자가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는 지난 28일 밤 첫 방송된 ‘드림 플레이어’에 나와 과거 지갑을 잃어버린 후 설리와 열애설이 터졌던 일을 언급하면서 “지갑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고 “이성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네가 뭘 상상하던 훨씬 좋은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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