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119소년단을 내달 20일까지 모집해 생애주기별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유치원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안전교육과 체험 등을 통해 안전한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신청이 마감되면 4월 말 학교별로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각종 소방안전체험과 하계캠프 참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현모 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리=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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