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수원시 장안구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심재철,이규택,원유철,김명연,정병국(왼쪽부터) 공동선대위원장이 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트리에 지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형민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29일 경기도당 강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명연ㆍ원유철ㆍ정병국ㆍ심재철ㆍ이규택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과 도내 국회의원 후보자를 포함한 도당 선대위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조직ㆍ조직지원ㆍ직능지원ㆍ공약개발 등 4개 본부▲자문위원단 ▲부위원장단 ▲대변인단▲유세단 ▲부정선거감시단 ▲위원회 별대책위원단 등 500여명으로 구성됐다.
원유철 중앙공동선대위원장은 “20대 총선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려는 민생우선 세력과 경제를 포기하고 일자리를 외면하는 민생외면 세력과의 대결”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국민의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출해 내기 위해 힘을 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연 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현재로는 60석 압승도 불가능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조직이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뛰어 반드시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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