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규제 풀어, 서민이 편한 사회 만들 것
이번 총선은 의정부가 ‘낡은 정치’ ‘무능의 정치’를 청산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본인의 영달만을 위한 보신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서민이 편하고 내 이웃이 편한 맘이 편한 세상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나는 소위 ‘흙 수저’로 표현되는 서민 정치인이다.
서민의 어려움을 알고 먼 곳이 아닌 이웃 정치인으로 시민의 손톱 밑 가시를 뽑아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재선 시의원으로 일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합리적이며 모범적인 정치인이 되려고 노력했다.
또한 소외된 분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에 대해서 절대 눈 감지 않았다고 자부한다. 지금 의정부는 각종 중첩 규제의 아픔을 딛고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의정부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미래를 설계할 준비가 돼 있는 후보가 꼭 필요한 이유다. KTX- GTX 사업 동시 조기착공, 예비군훈련장과 기무사 이전, 경전철 문제 해결과 함께 의정부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반환 미군공여지 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겠다.
미군 이전 부지 개발, 미래 먹거리 창출
나서 자라고 묻힐 고향 의정부를 위해 정치인생을 받쳐왔다. 소위 ‘문희상 법’으로 의정부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의정부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안된다던 호원 IC도 설치했다.
녹양역도 신설했다. 경기도의 제2청이라 하는 관청은 의정부로 다 유치했고 경기북부경찰청도 독립시켰다.
이제 5천850여㎡의 미군기지 중 남은 2/3를 개발해 의정부를 연 800만명의 관광객, 3만개 일자리, 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하는 국제문화관광 메카의 의정부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된다. 또한 GTX-KTX 조기 착공 경전철 관광상품화, 종합고속버스터미널 신설 등으로 사통팔달 의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공약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의정부시와 손발이 맞아야 된다. 또한 공약을 더 잘 이뤄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협의, 국회의 의결이 중요하고 그 해결에는 문희상 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좌고우면하면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니다. 꿈과 희망의 의정부를 위한 절호의 기회, 이번에 꼭 잡아야 된다.
기득권 내려 놓고… 국회 무노동 무임금 실천
국민이 원하는 것은 오직 민생이다. 하지만 제19대 국회는 양당의 싸움박질로 민생을 내팽개쳤다. 또한 의정부시민은 젊고 능력 있는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고 있다.
김경호는 의정부시의회 3선, 경기도의회 2선,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 현장정치를 펼쳤고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민생 적임자일 것이다.
김경호는 국회의원이 되면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 국회가 정쟁으로 일하지 않으면 무노동 무임금을 실천하겠다. 세비의 일정부분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과 나누겠다.
나는 가난한 집 출신이다. 가난이 얼마나 서러운지 잘 알고 있다. 가난의 대물림을 용납하지 않겠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이 사회구조와 싸우고 또 싸우겠다.
경기도의회 의장을 마치고 1년간 하루 2교대 회사택시에 취업해 보통사람들과 함께 몸을 부딪히며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었다. 서민을 대변할 자격이 있는 자 바로 김경호다.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사회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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