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안양 연현중과 수원 수일여중이 전국소년체전 배구 경기도대표에 선발됐다.
연현중은 2일 수원 수성고체육관에서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소년체전 2차선발전을 겸해 열린 남중부 결승에서 부천 소사중을 2대0(25-20 25-15)으로 꺾고 우승, 2013년 이후 3년 만에 소년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 여중부의 수일여중은 결승에서 안산 원곡중을 2대0(25-12 25-18)으로 누르고 2년 만에 도대표에 뽑혔다.
이 밖에 남초부의 화성 남양초는 결승서 군포 양정초를 2대0(25-10 25-11)으로 제압하고 3년 만에 도대표에 선발됐으며, 여초부의 안산서초는 결승서 수원 파장초를 2대0(25-17 25-15)으로 따돌리고 3년 연속 도대표가 됐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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