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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손범규 고양갑 후보 “시민 행복지수 높이겠다”

승인 2016-04-05 17:49
김현수 기자 cr200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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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범규 새누리당 고양시갑 후보는 5일 오후 2시 화정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 손범규 새누리당 고양시갑 후보는 5일 오후 2시 화정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손범규 고양갑 후보는 5일 오후 2시 화정역 광장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신바람 나는 집중유세를 펼쳤다.

 

다수의 당원과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집중유세장에서 손 후보는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줄 각종 복지공약을 소개했다.

 

손 후보는 ▲사통팔달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쾌속도시 ▲지역상권을 살리는 정책, 좋은 일자리 창출로 활력도시 ▲진로적성 키워주는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인재도시 ▲생애주기에 맞춘 사각지대 없는 평생 안심케어로 행복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청정도시 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손 후보는 “모두가 누리는 복지체감 100°C, 강남 부럽지 않은 생활의 품격을 책임지겠다”고 공약을 밝힌 뒤, 광장에 모인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춤을 추며 유세장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었다.

 

이날 집중 유세에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맞춤형복지’, ‘사각지대 없는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 공약에 많은 관심들을 보이면서, 손 후보의 정책역량 발휘와 고양시갑 지역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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