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 대안·정책 준비된 후보
양주는 할 일도 많고 당장 처리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제대로 일하는 지역일꾼이 없어 시민들의 희망은 어느새 한숨으로 변해버렸다. 그래서 지역민의 숙원 해결을 위해 지금 당장 함께 나갈 수 있는 대표로 ‘선수교체’ 해야 한다.
저는 정체된 양주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꼼꼼히 살피며 준비했다. 양주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귀를 기울여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구했고 365민원센터를 운영하며 시민여러분의 고충을 하나라도 더 해결해드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지속적인 개발과 성장이 필요한 곳이 바로 우리 양주다. 양주가 필요로 하는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 국민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대통령과 정부의 발목만 잡아대는 야당에게 다시 20대 국회, 양주시의 다음 4년을 맡길 수는 없다. 선수교체만이 정답이다.
지하철7호선 등 핵심사업 마무리
이번 총선은 양주 발전을 완성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다. 저는 양주시 국회의원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3선에 도전한다. 능력있고 유능한 3선 의원이 되어 더 큰 양주, 공정ㆍ공평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정치를 하려고 한다.
지하철 7호선, 장흥~광적 국지도, 양주역세권 개발 등 이제 막 시작된 핵심 사업들을 조속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포천(양주) 고속도로 사업도 제대로 진행하고 규제 프리존의 도입과 수정법 대체 입법 등을 통해 낙후된 양주 서부권과 경기북부의 균형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
검증되지 않은 초보 운전수, 실패의 경험만 있는 정치인으로는 양주 발전을 위한 숱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어렵다. 양주 최초의 3선으로서 정성호가 시민들과 함께 시작한 양주 발전, 제대로 마무리하겠다.
양주=이종현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