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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부, 대구 한국정보화진흥원에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 개원…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승인 2016-04-05 21:2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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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 연합뉴스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조달청 등은 5일 대구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클라우드는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 등 각종 정보기술(IT)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된 가상공간에서 가져다 쓰는 것을 뜻한다.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는 공공부문의 선제적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담당한다.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 정보화 정책 지원, 클라우드 선도사업의 발굴·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유통체계(클라우드 스토어) 운영 및 조달청 협력을 통한 클라우드 조달체계 확립,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오픈 파스) 개발·보급, 공공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시험장) 시험·운영, 클라우드 이용자 콜센터 운영 등이 제공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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