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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혼례ㆍ태교 프로그램 참가자 선착순 모집

승인 2016-04-06 11:03
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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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혼래ㆍ태교 프로그램 참가자 선착순 모집

수원문화재단이 혼래ㆍ태교 프로그램 ‘혼례를 부탁해’, ‘혜경궁 홍씨의 궁중태교’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건강한 가정을 구성하기 위해 혼인적령기 성인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연 4회, 분기별로 운영되는 ‘혼례를 부탁해’와 ‘혜경궁 홍씨의 궁중태교’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혼례와 태교문화를 체험하고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혼례의 절차와 서식, 올바른 혼인 예절과 부부예절, 가정예절 등 예절 교육과 더불어 혼례복식 체험, 집들이 음식, 생일상차림 만들기,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태교식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전통문화관은 혼인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와 가족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미풍양속과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수원시예절교육관 홈페이지(suwonyejeol.or.kr)에서 온라인 신청 할 수 있으며 교육일정, 수업시간,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47-5613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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